기능성신발 워라이즈 김기연 대표 '세계여성발명왕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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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발산업협회 작성일20-12-04 13:59 조회10,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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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훈 기자 sisanews@hotmail.com
- 등록 2020.12.02 16:30:43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기능성신발 국내브랜드 워라이즈(주) (대표이사 김기연)는 ‘2020 세계여성발명왕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워라이즈(주)의 기능성신발은 국내 신발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뛰어난 기능성슈즈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워라이즈 기능성 스프링슈즈는 솔 부분에 4개의 스프링이 흡수, 분산시키는 기능으로 인해 보행 시 신체가 받아야 할 충격을 현저히 줄이고 운동력을 향상시켜 허리디스크, 관절염, 족부질환 등 보행 시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워라이즈 대표이사는 “실질적으로 걷기운동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보행시 느껴지는 불편함들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현재 진행중인 의료보조기 등록으로 의료신발 분야에 선구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2019년 여성창업대회 입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워라이즈(주) 기능성 스프링신발은 실제 착용 사례 중 95%만족도(네이버쇼핑)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청은 이러한 대전환의 시기에 여성발명인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코로나 시대’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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