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화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11가지 #
여름이 오고, 장마가 시작되면서
운동화가 생각보다 빨리 더러워지고
관리가 힘들어 지는데요.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11가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치약은 많은 곳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흰부분에 치약을 뭍여놓고, 스며들길
기다렸다거 젖은걸레로 닦아주면
흰색으로 유지,복구가 잘됩니다.

신발에서 냄새가 날때는 베이킹소다를
한숟가락 운동화 안에 넣고 하룻밤 지나면
상쾌한 운동화로 변할 수 있습니다.

식초는 산성이고, 악취는 알카리성 이라
하루정도 식초를 섞은 물에 담궈놓게 되면
묵은 악취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운동화를 비롯한 가죽신발의 사이즈가
적을 경우, 두꺼운양말을 신고 드라이기를
이용해주면 늘어난 사이즈로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캔버스형 운동화는 밀랍으로 문질러
헤어드라이기로 말려주면 방수 처리가
됩니다. (단, 조금 번들거릴 수 있어요)

운동화 자체가 세탁기 사용을 안하는 편이
좋지만, 특히 흰운동화는 닳고 망가진 것이
티가 많이 나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해요

과도한 빛을 받게 되면 색 바램 현상과
변색이 될 수 있으므로 햋살이 너무 강한곳은
가급적 피해주는것을 추천합니다.

신발을 오래 신으로 내부마찰로 끽끽 거리는
소리를 나타낼때가 있는데요, 이때는 밑창을
들어 베이비파우더를 뿌려주면 그런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답니다.

닳기 쉬운 부위인 뒷꿈치 부분에 못입는
청바지와 같은 데님원단 등 튼튼한 원단으로
덧대어 주면 오랫동안 신을 수 있습니다.

러닝과 조깅을 할 때 가장 추천하는
운동화 줄 묶는 방법 입니다.

세탁, 유지 이전에 내 발에 잘 맞는 신발은
오후 늦게 또는 저녁시간에 주문하시면 좋아요.
저녁시간에 발이 가장 많이 부어서 훨씬 커지게 되므로 하루중 늦은시간 신발을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