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따뜻한 무드와 안정된 착화감 겸비한 ‘퀼팅 스니커즈’ 남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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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발산업협회 작성일20-10-15 16:06 조회12,5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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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퀼팅 기법을 소다만의 세련된 패턴으로 작업…유니크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 돋보이는 슈즈
▲ 사진 제공=소다 ‘퀼팅 스니커즈’ (AGM050)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옷차림도 점차 두꺼워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은 퀼팅 소재는 단연 인기다. 퀼팅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는 것은 물론, 보온성까지 더해주는 요소로서 이제는 하나의 시즌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퀼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F/W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따뜻한 무드와 안정된 착화감을 겸비한 ‘퀼팅 스니커즈(AGM050)’ 남화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제공=소다 ‘퀼팅 스니커즈’ (AGM050)
이번에 선보이는 소다의 ‘퀼팅 스니커즈’는 2020 F/W 시즌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인 퀼팅 기법을 소다만의 세련된 패턴으로 작업한 남성용 제품이다. 기존 퀼팅 디자인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유니크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라텍스 스펀지를 이너에 사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슈즈다.
해당 제품의 색상은 베이직 컬러인 화이트와 블랙을 비롯해,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매트한 계열의 카키 베이지까지 총 3가지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소다는 이번에 출시한 퀼팅 스니커즈의 시리즈로서 동일한 디자인의 뉴트럴 톤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AGM051)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퀼팅 스니커즈는 지난 ‘2020 F/W 소다 화보’에 소다의 뮤즈 조윤희가 착용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여화 퀼팅 스니커즈(ALF034)와도 커플화로 연출이 가능하다. 소다는 두 남녀화 모두 퀼팅 패턴을 강조한 제품으로, 나들이 떠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같은 듯 다른 세련된 ‘시밀러 룩’을 완성하기에도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포멀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까지 동시에 갖춘 퀼팅 디자인이 접목된 이번 신제품은 가을 시즌의 대표 아이템인 재킷, 트렌치코트 등 클래식한 룩부터 캐주얼한 맨투맨, 데님 등 이지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센스 있게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한 아이템이다.
또한, ‘누빔’이라는 우리말로도 친숙한 퀼팅은 꾸준히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레트로 감성을 연출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소재다. 이처럼 빈티지한 무드와 함께 입체적인 퀼팅 디테일이 특징인 해당 제품은 무채색 계열이 주를 이뤄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가을∙겨울 패션에 부담 없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니커즈다.
소다 관계자는 “퀼팅 스니커즈는 최근 때 이른 추위로 따뜻한 소재가 주목받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더욱더 사랑받을 슈즈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소다만의 특별한 퀼팅 디테일을 살린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다가온 가을과 곧 찾아올 겨울에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뽐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다의 ‘퀼팅 스니커즈’는 전국 주요 소다 매장과 DFD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l 패션웹진스냅 박지애 사진 l 소다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50676&Menu=7&_C_=2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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