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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올 봄 최대 화두는 '신발'---신발사업 강화로 매출부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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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발산업협회 작성일18-08-29 14:29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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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라이컴 시리즈


올 봄 시즌 패션업계에 신발이 최대 화두로 등장했다. 침체일로의 패션시장에서 주요 패션브랜드들이 신발사업 강화를 통해 탈출구를 찾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기업들은 신발 제품군을 확대하는 가하면 신발 관련 부서를 신설하거나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의류 뿐 아니라 신발까지 강화해 고객의 매장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전담팀 꾸려 제품군 확대
9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그룹형지는 신발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신발사업군 강화에 나섰다. 올해부터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매장을 통해 3050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신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형지에스콰이아와 함께 신발사업부문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형지 관계자는 “의류 매장에서도 토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의류 뿐 아니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신발을 연계 판매하기 위해 별도 사업본부를 개설했다”며 “활동적인 여가활동을 즐기는 305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신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첫 작품으로 이번 시즌 가볍고 편안한 신발 ‘라이컴 시리즈’를 내놨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체형과 활동을 고려한 디자인과 기능성의 슈즈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섬이 전개하는 미국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는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슈즈 라인을 선보인다. 남성·여성·키즈 제품에 이어 슈즈까지 브랜드 라인을 확장하며 단독 매장으로 운영한다. 

LF의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신발 스타일과 생산량을 전년 대비 3배 늘려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의 도약에 나선다. 스포츠 운동화와 스니커즈를 동시에 기획해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이번 시즌 주력 상품으로 스니커즈를 채택,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데일리 스니커즈 3종을 출시하고, 워너원과 함께한 스니커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웃도어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신발 전문팀을 만든 데 이어 오는 5월부터 신발 라인을 개편과 투자를 확대해 신발 매출을 현재(연 100억원)보다 5배 이상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신소재와 아웃솔 기술, 신공법 등을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로 경쟁력 강화 
데상트는 부산에 런닝화와 축구화를 개발하는 1만5000㎡ 규모의 글로벌 신발 연구개발(R&D) 센터’를 건립 중이다.


이 같은 패션업계의 신발에 대한 투자 확대의 배경에는 신발산업의 자체의 성장 가능성 보다는 의류와의 시너지에 있다는 분석이다. 의류와 함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신발을 함께 판매함으로써 매출 상승의 효과는 물론 연계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 브랜드에서 의류부터 신발, 잡화까지 한번에 쇼핑할 수 있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의 가능성도 열려 있어 패션업계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지목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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