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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 개성 찍고 러 건너 유럽까지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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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발산업협회 작성일18-08-29 13:49 조회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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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000286_0.jpg▲ 삼덕통상 문창섭 회장은 러시아와 교류를 통해 부산 신발이 유럽으로 진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삼덕통상 제공
부산 신발이 개성공단을 거쳐 러시아 철도를 타고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을까?
 
부산지역 신발업체 삼덕통상 문창섭 회장은 지난 21~24일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했다. 문 회장은 유리트루트네프 부총리, 게오르기 칼라마노프 산업통상부 차관, 알렉산드르 크루티코프 극동개발부 차관 등과 만나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과 경제교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삼덕통상 문창섭 회장 나흘간  
러 국빈방문 경제사절단 참석  
"남·북·러 경제협력 성사되면  
완제품 러 철도 통해 유럽 진출"
 

문 회장은 "개성공단은 11년간 한국 기업들이 산업의 기반을 닦아놓은 곳이다"며 "이제는 기반을 잡은 만큼 개성공단을 통해 러시아로 진출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해 경제사절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개성공단에 관심이 많다. 2007년 북한 노동자 3000여 명을 고용할 정도로 대규모 투자를 하기도 했다. 문 회장은 현재 한국신발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데 북한과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을 통해 부산신발업계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문 회장은 "한국, 북한, 러시아 3국의 경제협력이 성사되면 철도 운송이 가능해져 유라시아 대륙까지 배를 이용하는 것보다 20일 정도 시간이 단축돼 경쟁력을 높아질 것"이라며 "현재 멈춰있는 개성공단이 재가동되면 유라시아 대륙 진출의 전략적 거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경남 신발 산업을 위해서도 러시아 진출은 유리하다. 현재 신발업체들은 인건비를 절감하고자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생산 공장을 이전했다. 이 때문에 많은 원부자재를 동남아시아 현지나 중국에서 조달해 관련 산업이 많이 무너진 상황이다. 몇몇 업체들은 품질 때문에 국내 제품을 쓰기도 하지만 막대한 운송비와 긴 운송시간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개성공단이 재가동될 경우 부산, 경남에서 원부자재를 싣고 개성공단에서 신발 완제품을 만들어 러시아 철도를 통해 유럽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해진다. 

문 회장은 "신발산업의 최근 트렌드는 속도다"며 "생산 속도는 기획부터 운반까지인데 개성공단, 러시아 루트가 개척되면 유럽 시장까지 도달 시간이 줄어들어 부산 신발이 영역을 더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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