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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한국신발인 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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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발산업협회 작성일18-08-29 13:40 조회8,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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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섭 회장 등 신발업계 관계자 500여 명 참석국내외 신발 전문가 ‘화승비나’ 성공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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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하는 휴 해밀 전 리복 수석부사장

국내외 신발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신발산업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한국신발인대회’가 ‘부산국제신발전시회’ 기간인 지난 2알 벡스코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 등 각국 신발협회 대표와 신발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휴 해밀 전 리복 수석부사장과 이계영 화승비나 대표가 초청 연사로 참석해 ‘화승비나 성공사례 분석, 스피드 스마트 신발생산’을 주제로 강연해 주목을 받았다.이날 초청 연사들은 화승비나의 스피드 스마트 비즈니스 컨셉과 추진 전략, R&D 단계 등을 발표했으며, 개발과 생산 리드타임 단축, 자동화를 통한 효율 향상, 품질 향상과 친환경 등 성공 사례를 제시했다.2002년 4월에 설립된 화승비나는 지난해 6402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고, 2020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등지에서 월 900만족의 신발을 생산해 2조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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