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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돌 트렉스타] '한국 대표 신발'서 글로벌 1위 아웃도어 기업 도약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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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발산업협회 작성일18-08-29 11:13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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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 아웃도어 신발시장에서 12위로 올라선 한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힘찬 성장의 의지와 비전을 제시한다.
 
트렉스타는 1988년부터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적 기능의 앞선 도입으로 신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트렉스타는 지난해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스마트 공장 설립을 위해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왔고 올해 7월 가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1988년 창업 신발 전문 기업 

세계 최초 아웃도어 신발에  
'보아 다이얼' 도입 혁신  
한국인 2만 명 발 분석한  
'네스핏 기술' 신제품 적용  

독일 등서 아동화 매출 톱 3  
2020년까지 세계 1위 목표  

지난해 공장 부산 이전  
'스마트 팩토리'로 비상 준비 

■아웃도어 시장서 독보적 기술로 성장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틈새 속에 트렉스타가 독보적인 지위에 오른 이유는 기술력이다. 다이얼을 돌려 신발 끈을 조이는 '보아 다이얼' 방식을 아웃도어 신발 사이드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것도 트렉스타다. 트렉스타는 '네스핏'과 'T 스파이크', '아이스그립' 등 기술로 업계와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았다. 트렉스타는 이미지 마케팅보다는 기술과 소재, 기능 연구와 품질 향상에 전사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트렉스타는 2016년 아웃도어 전문지 '콤파스' 세계 신발 랭킹 발표에서 아시아 브랜드 중 1위(세계 12위)를 차지했다. 트렉스타는 이 발표에서 2009년 세계 16위에 오른 뒤 2014년과 2015년에 연이어 14위를 차지했고 다시 2계단 올라섰다.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1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 같은 내실 있는 성장에는 권동칠 대표의 남다른 열정이 있었다. 1988년 트렉스타 전신인 동호실업을 창업,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로서 기업 기반을 다진 뒤 1994년 트렉스타를 론칭해 자체 브랜드 사업에 나섰다.

당시만 해도 등산화는 군화 못지않게 무거웠지만 트렉스타는 당시 운동화만큼 가벼운 등산화를 선보였다. 1997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 290g짜리 등산화를 출시해 세계 시장을 놀라게 했다. 

때로는 뚝심, 때로는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기술로 이어졌다. 한국인 발에 최적화된 모양을 적용한 네스핏 기술은 한국인 2만 명의 발 모양을 연구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개발돼 현재 주요 신제품에 모두 적용되고 있다. 또 장애인 알피니스트를 보고 손 쓸 필요 없이 신고 벗을 수 있는 신발인 '핸즈프리'를 시장에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산행 중 실족 사고에 대비한 트렉스타 자체 특허 기술인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를 신발 중창 부분에 내장한 제품을 전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일상생활은 물론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완벽한 균형과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며, 문어 흡반에서 착안한 독특한 중창 디자인이 충격 흡수를 더욱 도와준다. 또 트렉스타 DNA 'Heel Support System'은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글로벌 시장 세계 1위를 향해  

 

이제 트렉스타는 큰 꿈을 현실화하려 한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석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유럽 시장에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덴마크 등을 중심으로 트렉스타 제품 점유율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웃도어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동화 부문 매출 톱 3까지 진입하는 성과도 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에 트렉스타는 생산과 판매에 큰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중국 현지 공장을 23년 만에 부산으로 이전했다. 이와 함께 생산 현장에 로봇을 배치, 자동화 공정을 갖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진행해왔다.

노동집약적 신발 제조 과정을 자동화해 제품 원가 비용을 30% 정도 절감하면서도 더 우수한 품질의 신발을 만드는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개발과 디자인에 더 투자하는 트렉스타의 장기 비전이다. 

권동칠 대표는 "정부 지원과 민간 참여로 모두 47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자동화 로봇 6대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시범 가동을 거쳐 7월부터 본격 가동이 예상된다. 올해 자동화 생산 라인에 30명(자동화 시스템을 움직일 청년 기술자 10명 등)을 고용하고, 내년엔 100명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그는 "고용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혀 없던 고용을 신규 투자로 창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120억 원, 부산시 80억 원, 기업들(트렉스타·학산·삼덕통상 등)까지 모두 합쳐 230억 원을 투입해 '신발 지능형 공장'의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스마트 팩토리에서 제조해주는 시스템으로 돼 있으나, 트렉스타는 향후 2~3년 안에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객의 발에 꼭 맞는 맞춤신발을 스마트 팩토리에서 완벽하게 제조할 예정이다.   

트렉스타 익스트림 GTX

트렉스타 스마트 팩토리는 향후 스마트 공장과 유통을 연계해 본인의 발에 꼭 맞는 신발을 하루 만에 제작하고, 3D스캐너를 활용해 스타일, 색상 등 고객이 직접 커스텀 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판매 부문에서는 올해 국내 매장 20곳을 더 확보하기로 하는 등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온라인 전용시장을 주도한다는 복안도 세웠다.  

7년째 우리나라 전군의 군화를 납품하고 있는 트렉스타는 4월부터 밀리터리 룩 신발, 의류, 용품, 방탄복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웨어러블 로봇 신발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산에서 내려오거나 올라갈 때 미끄럼을 획기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신발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 웨어러블 로봇기술을 활용해 하체가 불편한 분들이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신발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권동칠 대표는 "올해 창업 30주년을 맞이해 제2의 혁신적 도약기로 만들어 2020년까지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1위 아웃도어 신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수진 기자 ksci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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