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발산업협회 2017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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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신발산업협회 작성일17-01-25 01:30 조회4,855회 댓글0건본문
한국신발산업협회(회장 문창섭)는 지난 1월 12일 신발산업진흥센터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자문위원회를 신년하례식을 겸하여 개최하였다. 동 행사에는 한국신발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이사사와 신발산업 지원기관인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및 신발산업진흥센터 주요 간부 그리고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의회,부산테크노파크를 포함한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신발산업협회 문창섭 회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신발산업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경쟁력을 갖추위해서는 그중에서도 4차산업혁명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공장 및 미래인력양성 그리고 첨단 부품소재 R&D사업의 확대가 절심함을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전 신발인의 화합과 동반성장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동 회의에서는 신발산업의 핵심 지원기관인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도 2017년도 주요 추진사업계획 및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는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같다.
“미래 첨단신발산업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국신발피혁연구원에서는 최근 글로벌신발산업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로봇시스템구축과 인더스트리 4.0의 영향에 따라 국내 신발산업 또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바 그중 대표적인 사업인 “신발갑피 접착재봉 공정용 로봇시스템 개발”과 “신발 패스트 팩토리 시범사업 구축 계획”을 흔들림없이 추진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또한, “ICT스마트 자동화 시스템 개발 사업”을 통하여 국내 중소기업에 적합한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이외에도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다양한 핵심∙원천소재 R&D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 강화”
신발산업진흥센터 또한 국내 중소신발기업의 육성을 위해 “우리브랜드 신발명품화사업”과 “신발디자인 활성화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부산 사상구에는 2018 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를 통하여 지역의 중소신발기업 50개사가 입주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시너지효과의 극대화뿐만 아니라, 환경을 개선한 첨단 도심형 제조공장의 가동으로 인력수급의 원활성과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또한, 2017년을 목표로 부산진구에 건립중인 “ K-슈즈비즈센터”에서는 중소기업의 큰 고민거리인 “미래인력양성사업”의 핵심지원 시설로 거듭나기위해 신발기업과 협업체계를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첨단교육장비와 지원시스템을 갖출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경쟁력강화 사업인 “ 신발성능표준화 및 인증체계구축사업”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세부사업등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2017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자문위원회에서는 주요 추진사업계획의 성공을 기원하며 참석자간의 활기찬 질의와 토론이 진행되었는바, 무엇보다 도 사업을 추진중인 책임연구원에 대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21세기 융복합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신발산업의 새로운 전략을 함께 구상하고 미래를 향한 한국신발산업의 비젼을 구축하도록 다함께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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